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模본뜰 모/모호할 모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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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模본뜰 모/모호할 모

by 최만섭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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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제공처: ㈜오픈마인드

형성문자

(모)와 동자(). 음()을 나타내는 (모ㆍ막)는 해질녘, 여기에서는 물건()이 보이지 않게 되다, 위로부터 뒤집어 씌운다는 뜻을 나타냄. (모)는 나무테로 찰흙을 둘러 싸아 질그릇을 만드는 것, 나중에 무엇이든 물건()을 만다는 표준으로 하는 것→본이란 뜻으로 씀. 본으로 하다와 같이 동사로 쓰일 때는 본디 (모)라고 썼으나 지금은 그 뜻인 때도 (모)라 씀.

 

자원(字源)형성문자

模자는 ‘형상’이나 ‘본뜨다’, ‘본받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模자는 木(나무 목)자와 莫(없을 막)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莫자는 ‘없다’라는 뜻을 가지고는 있지만, 여기에서는 발음역할만을 하고 있다. 模자는 나무를 깎아 만든 틀을 뜻하기 위한 글자였다. 模자가 ‘형상’이나 ‘본뜨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것도 같은 모양을 본뜨던 틀에서 유래한 것이다. 模자는 ‘법도’나 ‘양식’과 같은 뜻으로 쓰이는데, 이는 정해진 규격에 맞춰 틀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模본뜰 모/모호할 모 -거푸집이 될 나무( 木-나무 목)의 속을 깍아 없애서( 莫-없을 막)

원하는 물건의 모양을 본뜬다.

The shape of the desired object is imitated by cutting the inside of the tree that will become a form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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