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墓무덤 묘
제공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단어 뜻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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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
제공처: ㈜오픈마인드
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흙토(土☞흙)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莫(막)이 합(合)하여 이루어짐. 음(音)을 나타내는 莫(막)은 暮(모)의 본디 글자이며 풀 저쪽편으로 해가지다→해질 녘→쓸쓸하다→물건(物件)이 없다의 뜻. 土(토)는 토지(土地)→곳, 墓(묘)는 죽은 사람을 묻는 쓸쓸한 곳.
(字源)회의문자
墓자는 ‘무덤’이나 ‘묘지’, ‘장사지내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墓자는 土(흙 토)자와 莫(없을 막)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莫자는 ‘없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이렇게 ‘없다’라는 뜻을 가진 莫자에 土(흙 토)자를 더한 墓자는 “땅에 묻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뜻이다. 그래서 墓자는 죽은 사람이 묻혀있는 ‘무덤’이나 ‘묘지’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墓무덤 묘-죽은 사람의 몸이 썩어 없어지도록 (莫-없을 막) 흙(土-흙 토)에
묻혀 놓여있는 무덤을 말한다.
This refers to a tomb buried in the soil so that the body of a dead person can disapp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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