宣베풀 선 획순보기 재생 단어장에 추가
제공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 1. 베풀다(일을 차리어 벌이다, 도와주어서 혜택을 받게 하다), (은혜 따위를)끼치어 주다
- 2. 널리 펴다
- 3. 떨치다, 발양하다(發揚--)
- 4. 밝히다
- 5. 임금이 말하다, (임금이)하교(下敎)를 내리다
- 6. 머리가 세다, 머리털이 희끗희끗하다
- 7. 밭을 갈다
- 8. 쓰다, 사용하다(使用--)
- 9. 통하다(通--), 통해지다(通---)
- 10. 조서(詔書), 조칙(詔勅)
- 11. 임금의 말
- 12. 궁전(宮殿), 임금이 거처(居處)하는 곳
단어 뜻풀이
-
성(姓)의 하나
제공처: ㈜오픈마인드
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갓머리(宀☞집, 집 안)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글자 亘(선)이 합(合)하여 이루어짐. 亘(선)은 빙 둘러싸는 일, 갓머리(宀☞집, 집 안)部는 건물(建物), 건물(建物)이 빙 둘러싸고 있는 천자(天子)의 방, 나중에 널리 퍼지다의 뜻으로 씀.
자원(字源)회의문자
宣자는 ‘베풀다’나 ‘널리 펴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宣자는 宀(집 면)자와 亘(베풀 선)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亘자는 하늘과 땅 사이에 태양을 그린 것으로 ‘뻗치다’나 ‘베풀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宣자는 해서체에서 완성된 것으로 갑골문과 금문에서는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그려져 있었다. 宣자는 천자(天子)가 거주하는 궁실(宮室)을 뜻하기 위해 만든 글자였다. 그래서 갑골문에서는 宀자에 구름이 드리워진 모습으로 그려졌었다. 이것은 하늘에 있는 궁전을 신비롭게 표현한 것이다. 그래서 宣자는 ‘천자의 궁실’을 뜻했었지만, 후에 천자가 덕과 온정을 베푼다는 의미가 파생되면서 ‘베풀다’나 ‘널리 펴다’라는 뜻을 갖게 되었다
宣베풀 선
대궐( 宀-집 면)안 임금의 덕을 사방으로 뻗쳐서 (亘-뻗칠 궁/베풀 선)은혜를
베푼다는 뜻이다.It means to extend the virtue of the king in the palace in all directions to give him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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