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 명심보감
불러도 안 나가면 다음부터는 부르지도 않는다. 이길 수가 없고 혹 이긴다면 그건 소탐대실이다. 일어서지도 못하게 되는 날이 생각보다 일찍 찾아올 것이다. 내 차림새는 나를 위한 뽐냄이 아니라 남을 위한 배려다. 일생 중에 지금이 가장 젊은 때라고 생각해라. 좋은 것만 하여도 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나같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자. 하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당했다면 "오죽하면 그랬을까?" 하고 젊은 사람에게 무시를 당했으면 "그러려니"하고 살자. 내일이 마지막일 수 있다고 생각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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