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拂떨칠 불, 도울 필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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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拂떨칠 불, 도울 필

by 최만섭 202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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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칠 불, 도울 필

  • 1. 떨치다
  • 2. 사악()함을 털다
  • 3. 먼지를 털다
  • 4. 거스르다
  • 5. 어기다(지키지 아니하고 거스르다), 어긋나다, 위배되다(--)
  • 6. 닦다, 씻다
  • 7. 비틀다, 베다, 자르다
  • 8. 멸시하다(--), 반대하다(--)
  • 9. 덮다, 덮어 가리다
  • 10. 걷어올리다, 추어올리다(위로 끌어 올리다. 실제보다 높여 칭찬하다)
  • 11. 지나다, 다다르다
  • 12. 스치다, 스쳐 지나가다
  • 13. 치르다, 값을 건네 주다
  • 14. 도리깨(곡식의 낟알을 떠는 데 쓰는 농기구)
  • 15. 먼지떨이
  • 16. 바람이 부는 모양
  • a. 돕다(=) (필)
  • b. 보필하다(--) (필)
  • c. 보좌()하는 사람 (필)
  • d. 바로잡다 (필)

 

형성문자

(불)의 본자(). (필)과 통자(). 뜻을 나타내는 재방변((=)☞손)와 음()을 나타내는 동시()에 털다의 뜻을 가진 (불)로 이루어짐. 손으로 털다의 뜻.

 

자원(字源)회의문자

拂자는 ‘떨치다’나 ‘사악함을 털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拂자는 手(손 수)자와 弗(아닐 불)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弗자는 통나무를 끈으로 묶어놓은 모습을 그린 것으로 ‘아니다’라는 뜻이 있다. 拂자에서 말하는 ‘떨치다’라는 것은 나를 속박하고 있는 것들을 떨쳐낸다는 뜻이다. 그러니 통나무를 단단히 묶어놓은 모습의 弗자는 나를 구속하고 있는 것을 표현한 것이고 手자는 이것을 풀어서 떨쳐낸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떨칠 불, 도울 필 :  

통나무를 묶은 끈( 弗/아닐 불/통나무를 끈으로 묶은 모양)을 손(手/손 수)으로

풀어서 떨쳐낸다는 의미로 나를 속박하고 있는 것들을 떨쳐낸다는 뜻이다. 

This means loosening the string that ties the logs with your hands. It means getting rid of the things that bin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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