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尊높을 존, 술 그릇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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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尊높을 존, 술 그릇

by 최만섭 2021.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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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을 존, 술 그릇 준

 

제공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 1. 높다
  • 2. 높이다
  • 3. 공경하다(--)
  • 4. 우러러보다
  • 5. 중()히 여기다
  • 6. 소중()히 생각하다
  • 7. 따르다, 좇다
  • 8. (어떤 경향으로)향하다(--)
  • 9. 어른
  • 10. 높은 사람
  • 11. 관리(), 벼슬아치
  • 12. 술통(-: 술을 담아 두는 큰 통)
  • a. 술 그릇 (준)
  • b. 술통(-: 술을 담아 두는 큰 통) (준)
  • c. 술 단지(목이 짧고 배가 부른 작은 항아리) (준)
  • d. 술잔(-) (준)

단어 뜻풀이

  • ①제사() 지낼 때 술이나 명수() 등()을 담기 위()하여 만든 구리 그릇 충항아리같이 되었는데, 그 모양에 따라 희준()ㆍ상준()ㆍ저준()ㆍ호준()ㆍ대준() 등()이 있음  ②예전에 쓰던, 질로 된 술잔

제공처: ㈜오픈마인드

회의문자

(준)과 통자(). 술병(☞)을 손(☞)에 공손히 받들고 바친다는 데서 존경의 뜻을 나타내어 「높이다」를 뜻함. 술을 신에게 바치다→삼가 섬기다→존경함을 나타냄.

 

자원(字源)회의문자

尊자는 ‘높다’나 ‘공경하다’, ‘우러러보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尊자는 酋(묵은 술 추)자와 寸(마디 촌)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酋자는 잘 익은 술의 향기가 퍼져나가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좋은 술’이라는 뜻이 있다. 갑골문에 나온 尊자를 보면 양손에 술병을 공손히 받치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높은 분에게 공손히 술을 따르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尊자는 이러한 모습을 통해 ‘공경하다’라는 뜻을 표현한 글자이다

尊높을 존, 술 그릇 준-마을의 우두머리(酋-묵은 술 추/우두머리 추)가 손( 寸-마디 촌)에 술을 들고 신에게 오리며 신을 높인다는 뜻이다.

The village chief worships the god by holding alcohol in his hand and handing it over to the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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