實열매 실, 이를 지
- 1. 열매
- 2. 씨, 종자
- 3. 공물(貢物)
- 4. 재물(財物), 재화(財貨)
- 5. 내용(內容)
- 6. 바탕, 본질(本質)
- 7. 녹봉(祿俸: 벼슬아치에게 주던 급료), 작록(爵祿: 관작(官爵)과 봉록(俸祿))
- 8. 자취(어떤 것이 남긴 표시나 자리), 행적(行跡ㆍ行績ㆍ行蹟)
- 9. 참됨, 정성(精誠)스러움
- 10. 곡식(穀食)이 익다
- 11. 굳다
- 12. 자라다
- 13. 튼튼하다
- 14. 실제로 행하다(行--)
- 15. 책임을 다하다
- 16. 밝히다
- 17. 적용하다
- 18. 그릇에 넣다
- 19. 참으로, 진실로(眞實-)
- 20. 드디어, 마침내
- a. 이르다(어떤 장소나 시간에 닿다), 다다르다 (지)
- b. 도달하다(到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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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문자
実(실)의 본자(本字). 갓머리(宀☞집, 집 안)部와 貫(관☞끈으로 꿴 많은 동전→財貨(재화)의 뜻)의 합자(合字). 집안에 金銀財寶(금은재보)가 가득함의 뜻. 전(轉)하여 씨가 잘 여문 「열매」, 「참다움」, 「내용」의 뜻으로 됨.
자원(字源)회의문자
實자는 ‘열매’나 ‘재물’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實자는 宀(집 면)자와 貫(꿸 관)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그러나 實자의 금문을 보면 宀자와 田(밭 전)자, 貝(조개 패)자가 결합해 있었다. 집에 밭과 재물이 있으니 이는 매우 풍족함을 표현한 것이다. 그러나 소전에서는 밭과 재물이 貫자로 바뀌면서 집에 돈뭉치가 있음을 뜻하게 되었다. 實자는 ‘부유하다’를 뜻했으나 후에 ‘결과가 좋다’라는 뜻으로 확대되면서 지금은 ‘열매’나 ‘재물’, ‘내용’이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實열매 실, 이를 지- 집(宀-집면)에 밭(田-밭 전)과 재물( 貝-조개 패)가 있는 형상으로서, 매우 풍족함을 표현한 것으로,
현재는 '열매', '재물' '내용'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It is a figure with fields and property in the house, expressing great abundance, and is now used to mean
"fruit," "wealth" and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