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錯어긋날 착, 둘 조
제공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 1. 어긋나다
- 2. 섞다
- 3. 섞이다
- 4. 꾸미다
- 5. 도금하다(鍍金--)
- 6. (살결이)트다, 거칠어지다
- 7. 번다하다(煩多ㆍ繁多--: 번거롭게 많다)
- 8. 어지럽히다
- 9. 잘못하다
- 10. 숫돌(연장을 갈아 날을 세우는 데 쓰는 돌)
- 11. 삼가는 모양
- 12. 틀린 답안
- 13. 번갈아, 교대로
- a. 두다(=措) (조)
- b. 처리하다(處理--) (조)
- c. 시행하다(施行--) (조)
- d. 편안하다(便安--) (조)
- e. 급박하다(急迫--) (조)
- f. 허둥지둥하다 (조)
제공처: ㈜오픈마인드
형성문자
措(착)과 동자(同字). 뜻을 나타내는 쇠금(金☞광물ㆍ금속ㆍ날붙이)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동시(同時)에 겹치다의 뜻을 나타내기 위한 昔(석→차)로 이루어짐. 도금(鍍金)하는 뜻. 또 음(音)을 빌어 교착하다(交錯--), 틀리게 되다의 뜻으로 쓰임.
자원(字源)형성문자
錯자는 ‘어긋나다’나 ‘섞이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글자이다. 錯자는 金(쇠 금)자와 昔(옛 석)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昔자는 ‘옛날’이라는 뜻을 가지고는 있지만, 여기에서는 ‘석→착’으로의 발음역할만을 하고 있다. 錯자는 본래 금속이나 도자기 겉면에 무늬를 새기고 금이나 은, 자개 등의 재료를 끼워 장식한다는 것을 뜻하기 위해 만든 글자였다. 이것을 ‘상감’이라고 한다. 이렇게 재료를 끼워 장식하는 방식은 제작 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어려웠다. 그래서 錯자는 본래 ‘상감’이라는 뜻으로 만들어졌지만, 후에 ‘어긋나다’나 ‘어지럽다’라는 뜻을 갖게 되었다
錯어긋날 착, 둘 조-쇠(쇠금(金☞광물ㆍ금속ㆍ날붙이) 중에 옛날(昔(옛 석)에 만들어져
오래된 것은 모양이 틀어진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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