早이를 조
제공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 1. 이르다(앞서거나 빠르다)
- 2. 서두르다
- 3. 젊다
- 4. 일찍
- 5. 서둘러, 급(急)히, 빨리
- 6. 젊어서, 젊었을 때에
- 7. 새벽, 이른 아침
제공처: ㈜오픈마인드
회의문자
여러 가지 設(설)이 있음. ①태양(☞日)이 동쪽(☞十☞해가 뜨는 동쪽의 의미(意味)인 甲(갑)의 생략형(省略形))에서 뜨는 아침을 뜻함 ②甲(갑)은 도토리 같은 나무 열매의 모양. 검은 물감을 이 나무 열매에서 따므로 검다→어둡다는 뜻으로 쓰며, 어둡다→아침이 이르다 →물건(物件)의 기원(起源ㆍ起原)으로 되었음. ③草(초)의 옛 모양은 풀숲 속에 甲(갑)라 쓴 것이 있으며 풀숲 저쪽에서 해가 솟아 오르는 아침을 나타냄. 나중에 略(약)하여 甲으로 하였음. 이에 대(對)하여 풀숲 속에 날일(日☞해)部이라고 쓴 글자 莫(막→暮(모))는 해짐을 나타냄.
자원(字源)회의문자
早자는 ‘일찍’이나 ‘이르다’, ‘서두르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早자는 日(날 일)자와 十(열 십)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十자는 숫자 10‘이라는 뜻이 있지만, 여기에서는 단순히 나무가 생략되어 표현된 것이다. 그러니 早자는 나무 위에 태양이 떠 있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 즉 早자는 해가 나무 위에 자리 잡고 있을 만큼의 ‘이른 아침’을 뜻한다.
早이를 조-해(日-날 일)가 풀숲(十열 십)위로
얼굴을 빼곰 내민 이른 시간을 뜻한다.It means the early hours when the sun came out into the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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