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達-통달할 달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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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達-통달할 달

by 최만섭 202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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達-통달할 달


  • 1. 통달하다(--: 사물의 이치나 지식, 기술 따위를 훤히 알거나 아주 능란하게 하다)
  • 2. 통하다(--), 막힘이 없이 트이다
  • 3. 이르다(어떤 장소나 시간에 닿다), 도달하다(--)
  • 4. 달하다(--), 환하게 알다
  • 5. 전하다(--), 전달하다(--)
  • 6. 통용되다(--)
  • 7. 현달하다(--: 현명하고 사물의 이치에 통하여 있다)
  • 8. 이루다
  • 9. 갖추다, 구비하다(--)
  • 10. 대범하다(--), 활달하다(--)
  • 11. 정하다(--), 결단하다(--)
  • 12. 능숙하다(--)
  • 13. 드러나다, 드러내다
  • 14. 마땅하다
  • 15. 방자하다(--)
  • 16. 촐싹거리는 모양
  • 17. 어린 양
  • 제공처: ㈜오픈마인드

    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책받침((=)☞쉬엄쉬엄 가다)와 음()을 나타내는 (달☞새끼 양이 수월하게 태어나는 일)로 이루어짐. 사람이 장애()없이 길을 수월하게 가다→통하는 일을 말함.



    자원(字源)
    회의문자

    達자는 ‘통달하다’나 ‘통하다’, ‘막힘이 없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達자는 辶(쉬엄쉬엄 갈 착)자와 羍(어린 양 달)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羍자는 大(큰 대)자와 羊(양 양)자가 결합한 것으로 양을 모는 사람을 그린 것이다. 그런데 達자의 갑골문을 보면 辶자와 大(큰 대)자만이 이미지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사람이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니 지나기가 매우 수월하다. 그래서 達자의 본래 의미는 ‘막힘이 없다’였다. 금문에서는 여기에 羊(양 양)자가 더해지면서, 양을 몰고 다닐 정도로 ‘막힘이 없다’라는 뜻을 표현하게 되었다. 이러한 모습이 합쳐지면서 지금의 達자가 만들어졌다.


  • 통달할 달-어린양(羍-어린 양 달)이 어미 양에게 가는(辶-쉬엄쉬엄 갈 착) 방법에통달하다라는 뜻이다.
  • That means the lamb mastered the way to its 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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